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1.26 23:53 수정 : 2019.11.27 16:02

◇ 월드샤프(대표 김재창)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인도 빈민가 어린이 모임인 ‘바나나합창단’의 내한 공연을 한다. ‘슬럼가에 피어난 기적의 합창단’으로 불리며 다큐멘터리영화 <바나나 쏭의 기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들은 12월말까지 고양아람누리, 영동 난계국악당 등에서 전국 순회연주를 한다. (02)2692-9978.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소속팀 ‘KaAI’.
◇ 국민대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클라우드 프로그래밍 월드컵 2019’ 본선에서 5개 나라 39개팀 가운데 자동차융합대학 소속팀 ‘KaAI’(송사헌·송준하)가 2등에 입상해 상금 5만엔을 받았다.

◇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새달 4일까지 ‘올해의 이돈명인권상’ 수상자·단체 추천을 받는다. 누리집(cathrights.or.kr)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0년 1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수상자를 시상하고 상금 500만원을 전달한다. (02)777-0641.

유선희(오른쪽) 강원영동기독교방송 기자. 사진 한국기자협회
◇ 한국기자협회(회장 )는 2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정신건강 취약층을 들여다본 5부작 연속 기획 <당신의 ‘이웃'이 위태롭다>(유선희 <강원영동기독교방송> 기자)에 2019년 4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시상했다.

◇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7일 교육부와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고 곤충사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공희준 전북 완주고 학생·청각장애가 있지만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김예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 등 100명을 시상한다.

◇ 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22~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2회 전국쌀경진대회’를 열고 충북 괴산 허연규씨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새달 2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카페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당시 예술위가 저지른 ‘팝업씨어터 공연방해’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피해자 명예회복과 사회적 기억사업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피해자 측과 오동석 아주대 로스쿨 교수 등이 발제 후 토론·질의응답을 한다. 누리집(arko.or.kr) 참고. (02)3668-0013.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새달 17∼19일 오후 8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공연하는 <로미오-더 씻김>(파란달)·<문둥왕자>(광대생각)·<행복한 주택-더 드림>(사물놀이 필락) 등 전통 창작 연희 작품 3편의 재공연 제작비를 지원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창작연희 작품공모’ 당선작이다. 전석 무료. 누리집(kotpa.org) 참고. (02)580-3260.

◇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새달 4일 서울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예술단체·기업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2020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한다. 페이스북(facebook.com/gokams)으로 생중계도 한다. 참가 신청은 새달 2일까지 누리집(gokams.or.kr)에서 가능.

◇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설립 5돌을 기념해 새달 18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5X5 신묘한 나눔의 과학' 강연회를 연다.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경이 특별강연을 하고 그의 부인이자 역시 생명과학 분야 석학인 메리 콜린스 교수와 이현숙 서울대 교수가 과학계 여성 진출 등에 관한 토론을 한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1회 KYWA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콘퍼런스’를 한다. 청소년지도자와 교사·교육운동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신청 누리집(kywa.or.kr) 참고. (02)6959-7136.

◇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26일 ‘젊은 불교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에 군 포교진흥 지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격오지 부대 포교·군승 교육·포교자료 개발 등에 활용된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12일 영월엄씨 충의공계 광순문 종친회로부터 단종 장례를 치른 엄흥도 관련 완문(관부에서 발급한 문서)·영월엄씨 족보·엄흥도 편지 등 3건 4점을 기탁받았다. 완문엔 엄흥도의 충의를 기려 후손들에게 군역과 잡역을 면제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 한국관광공사는 19일 2022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전남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해남 자연경관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섀런 쿼크 실바(왼쪽)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박양우(오른쪽) 장관.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글날’ 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한 섀런 쿼크 실바 주 하원의원과 남편 헤수스 실바 미국 풀러튼 시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지난 9월 한글날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소수 민족 언어의 기념일을 지정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