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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2 22:01 수정 : 2019.12.02 22:20

한적 친선대사 임형주(오른쪽) 테너와 양동영(왼쪽) 단원고 교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한적 친선대사 임형주(오른쪽) 테너와 양동영(왼쪽) 단원고 교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 임형주 팝페라 테너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의 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헌정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음원 수익금 전액 57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1주기 때도 헌정곡 음원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적에 지정 기탁했고, 지난해 8월부터 ‘천개의 바람 세월호 추모 장학금'으로 이름지어 기부를 하고 있다. 단원고 재학생 60여 명의 교육비, 도서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유규창 한양대 경영대 교수는 2일 제36대 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인사·조직·노사·전략 부문의 연구자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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