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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6 19:40 수정 : 2019.12.17 02:35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왼쪽)은 16일 서울시 정동 사랑의 열매 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저소득 소외계층·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오른쪽)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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