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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8 21:19 수정 : 2019.12.19 02:05

왼쪽부터 남영주 서초단오마당 운영위원, 양명숙 ‘행복한 마을모임’ 대표, 박정한 ‘행복책방’ 대표, 김세용 에스에이치 사장,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사장, 최정아 ‘골목밥상’ 대표, 강병국 다성시티아파트 주민대표, 윤성일 ‘마포공동체경제 모아’ 대표. 사진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왼쪽부터 남영주 서초단오마당 운영위원, 양명숙 ‘행복한 마을모임’ 대표, 박정한 ‘행복책방’ 대표, 김세용 에스에이치 사장,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사장, 최정아 ‘골목밥상’ 대표, 강병국 다성시티아파트 주민대표, 윤성일 ‘마포공동체경제 모아’ 대표. 사진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한겨레>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 주최한 ‘행복둥지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행복둥지 공모전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사례를 발굴해 마을 공동체 활동을 북돋우고,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양천구 신월동 ‘골목밥상’(일반 마을공동체 부문)과 강동구 강일동 에스에이치(SH)강일리버파크 11단지 ‘행복책방’(SH행복둥지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일반 마을공동체 부문에서 마포구 ‘마포공동체경제 모아’와 강동구 천호2동 ‘다성시티아파트’가, 에스에이치 행복둥지 부문에서는 강서구 방화동 ‘행복한 마을모임’과 서초단오마당을 운영하는 ‘모두의 거실’이 받았다.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와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시상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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