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동정

가수 폴킴. 사진 뉴런뮤직 제공

가수 폴킴. 사진 뉴런뮤직 제공

⊙ 폴킴(가수·본명 김태형)은 지난해 말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시민운동 기구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청소년·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일 전 권익위 서기관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사진 한국문학세상 제공

⊙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공무원 출신 시인·수필가)은 15일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퇴직자 포상식에서 녹조근장훈장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재직 시절 각종 민원을 해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 방탄소년단은 15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의 예약판매를 통해 국내외 선주문량이 342만장을 넘어서 자체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시디 앤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8일째 이어가고 있다. 앨범은 새달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군국주의·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사용 응원을 공식 금지할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