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민주동우회는 새달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2가 통일빌딩 3층 한겨레 ‘문화공간 온’에서 신임회장 인사와 예결산 승인, 민주동산 조성 경과 보고 등을 하는 ‘2020 총회 및 회원의 날’을 연다. 회비 2만원.
◇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18일 대의원 투표로 김이종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을 5·18 부상자회 이사·감사·부회장 등을 지냈다.
◇ 경남도립극단은 16일 올해 창단을 앞두고 초대 예술감독으로 박장렬 연출가가 선정됐다. 박 감독은 극단나무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연극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대학로의 젊은 연출가 모임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의 3기 동인 출신인 그는 30년 이상 연극 현장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 숭실대는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합창단(단장 조은식 교목실장)이 27일부터 새달 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산호세 등에서 미주 순회 연주를 하고 동문과 한인들을 만난다. (02)820-0123.
◇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는 13일 감정노동을 주제로 한 공모전 수상작 25편과 인식 개선 캠페인 내용 등을 담은 <서울시 감정노동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집: 감정노동,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누리집(emotion.or.kr)과 SNS(facebook.com/seoulemotion) 등에서 볼 수 있다.
◇ 한세드림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내전과 가난에 고통받는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임흥세 남수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남수단 교육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한세드림에 전달했다.
◇ 롯데물산은 17일 설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쌀 1160포를 전달했다.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광주 동구청은 16일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구청 현관에 250만원 상당의 쌀 50포(20kg)를 두었다. 같은 방식으로 2016년 추석부터 5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다.
◇ 부산 부산진구청는 16일 오후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전포2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10kg)를 전달했다. 쌀은 독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이종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박장렬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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