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은 24일 강순희 경기대 교수가 제9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중앙고용정보원장(현 한국고용정보원),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노동고용정책비서관 등을 지냈다.
◇ 대한변리사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홍장원 변리사를 제41대 회장으로 뽑았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21일 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7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 해양경찰청은 21일 해양경찰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구고등법원장 출신 사공영진 위원장을 포함해 법조·언론·시민단체 등 각 분야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된 해양경찰위원회가 출범했다. 해경청장 임명동의, 해경 행정 전반을 감시하는 역할 등을 한다.
◇ 희망래일은 새달 10일까지 한반도·동북아 정세를 공부하는 대륙학교 7기를 모집한다. 새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12번에 걸쳐 종로구 북촌로 노틀담 서울 교육관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권해효 배우 등의 강의를 듣고, 4월 23∼26일 러시아 연수를 간다. 30명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165만원. 누리집(railhope.com) 참고.
◇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지역의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마련을 위해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한다.
◇ 신한은행은 21일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1만개를 대구시에 기탁했다.
◇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인천 부평구)는 19일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80대 남성이 다른 수급자를 위해 써달라며 민원 접수대 직원에게 500만원이 담긴 검은색 봉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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