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애국지사 이광우 선생 별세

등록 2007-03-26 18:35

이광우 선생
이광우 선생
일제 강점기 비밀결사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이광우 선생이 2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82살.

고인은 1942년 부산진초등학교 동기생 5명과 ‘친우회’를 조직하고, 일본군 군수품 제조공장인 조선방직을 파괴할 계획을 세웠다. 43년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전단을 살포하다 일경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했고, 광복을 맞아 출옥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9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4녀가 있다. 빈소는 부산 보훈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은 28일 오전 6시. (051)601-6796.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