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애국지사 김성권 선생 별세
항일결사 조직을 만들어 독립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김성권 선생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85살.
고인은 대구사범학교 학우들과 ‘다혁당’을 조직해 활동하다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유족으로는 3남2녀가 있다. 발인 3일 오전 8시.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053)95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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