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명예보유자 이강덕씨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명예보유자 이강덕씨가 6일 오전 2시20분 별세했다. 79살. 1960년 국립국악원 국악사가 된 고인은 1964년 종묘제례악 편경 분야 보유자로 인정됐다가 지난해 3월 명예보유자가 됐다.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악장과 한양대 음대 강사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규선씨와 아들 영재(인천시청 총무과)씨 등 1남3녀가 있다. 빈소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002-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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