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강권석 기업은행장 별세

등록 2007-11-30 09:11수정 2007-11-30 10:46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강권석 기업은행장. 연합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강권석 기업은행장. 연합
강권석 기업은행장이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고(故) 강 행장은 지병 치료를 위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 7시25분께 운명을 달리했다.

강 행장의 장례식은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강 행장은 1973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그해 행정고시(14회)에 합격한 뒤 재무부 기획관리실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2004년 3월 기업은행 은행장으로 임명됐고 올해 3월 연임에 성공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민선희씨와 딸 2명이 있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