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 별세

등록 2008-01-15 20:07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 별세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 별세
조국독립을 위해 항일 학생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이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8살.

고인은 광주농업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9년 동료들과 독서회를 조직하고 광주학생독립운동 학생 대표로 활동하다가 일제에 체포돼 퇴학을 당했다. 석방된 뒤에는 고향에서 야학을 통해 농촌의 문맹퇴치에 힘썼다. 1983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3남1녀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9.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