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궂긴소식

‘빨치산’ 정운창씨

등록 2008-05-01 19:40수정 2008-05-02 02:07

작가 정지아씨의 부친이자 소설 <빨치산의 딸> 실존 인물인 정운창씨가 1일 새벽 1시50분 별세했다. 향년 81살.

고인은 남도당 전남도당 인민위원장 출신으로 딸 지아씨가 1990년 스물다섯 살 때 계간〈실천문학> 연재를 거쳐 세 권짜리 단행본으로 펴낸 <빨치산의 딸>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고인은 남부군 정치위원인 부인과 결혼해 빨치산 시절 자신들의 거점이던 지리산과 백아산에서 한 글자씩을 딴 ‘지아’라는 이름을 딸에게 붙여 주었다. 발인 3일 오전 9시 구례장례식장. (061)782-0444, 782-8200.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