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숙(사진)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예능보유자인 이기숙(사진)씨가 14일 저녁 7시께 경남 통영시 적십자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이씨는 1968년부터 고 오정두 선생에게서 통영오광대를 배우기 시작해, 75년 제6호 통영오광대 예능보유자로 인정됐다. 통영오광대는 통영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가면극. 빈소 통영 숭례관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 9시. (055)641-2828.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