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미첼(오른쪽)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조직한 1960년대 록그룹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마지막 생존 멤버인 드러머 미치 미첼(오른쪽)이 12일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에이피>(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향년 61. 지미 헨드릭스(70년·가운데), 베이스 연주자 노엘 레딩(2003년·왼쪽)에 이은 그의 죽음으로 밴드 3인조는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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