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당 김수악 선생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기능보유자인 춘당 김수악(사진) 선생이 1일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3. 고인은 일곱 살부터 진주 권번에서 춤과 소리, 악기를 배워 1967년 진주검무 기능보유자로 지정됐다.
빈소는 진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일 오전 9시다. (055)750-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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