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형석 선생
일제강점기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김형석(사진) 선생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97.
1912년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국 장시성에 있는 중국 중앙군 전시간부훈련단에서 복무하던 중 1941년 4월 광복군 징모 제3분처에 참가해 활동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1일 낮 12시다. (02)3410-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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