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김신락(한나라당) 의원
부산시의회 김신락(사진·한나라당) 의원이 16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4.
1998년 부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2002년 제4대 지방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입성한 고인은 재선으로 기획재경위원장과 부산발전연구원 이사 등을 지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이고, 유가족으로 부인 안혜자씨와 아들 형준씨가 있다. (051)933-748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