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렌다 조이스(본명 베티 리보)
영화 <타잔> 시리즈에서 타잔의 여자친구 ‘제인’으로 출연했던 배우 브렌다 조이스(사진·본명 베티 리보)가 지난 4일 타계했다. 향년 92. 조이스는 10년간 치매로 고통받다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한 요양원에서 폐렴으로 숨졌다고 유가족의 대리인이 23일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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