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학원 김창걸 이사장
학교법인 숭실학원 김창걸(사진) 이사장이 25일 오전 2시10분 별세했다. 향년 90.
숭실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오랫동안 봉직했으며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회장, 고당 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운옥 권사와 아들 철민(미국 거주), 딸 혜선(영암장로교회 권사)씨, 사위 김영호(사업)씨가 있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02)2227-7580.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