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고종훈 선생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고종훈(사진) 선생이 26일 오전 5시 별세했다. 향년 86. 유족으로는 아들 태영(동구종합건설 대표)·이영(사업)·희영(농협중앙회)씨와 딸 영선(전 한양의료원 간호차장)·영숙(H&D 대표)·경숙씨가 있다. 발인은 29일 오전 5시, 빈소는 경찰병원 장례식장이다. (02)43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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