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장호강 선생
애국지사 장호강(사진) 선생이 17일 오후 6시4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연 90. 고인은 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 본부 부관실에서 활동하였으며 <제3지대가>를 작곡·작사하여 보급하기도 하였다. 유족으로 부인 이만미씨, 아들 영준(자영업), 영기(자영업), 딸 영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10시다. (010)826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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