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시스 블랑샤르 ILO 전 사무총장
프랑스 출신으로 15년간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지낸 프랑시스 블랑샤르(사진)가 9일 제네바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3.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은 10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블랑샤르를 “ILO의 인권개선 노력의 주역이며 가난 극복과 더 나은 노동환경을 위한 투쟁을 확대시킨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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