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치범 전 국회의원
진치범(사진) 전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6시25분 별세했다. 향년 80. 고인은 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방공관제단장 등을 지냈다, 공군 소장을 예편한 뒤 12대 전국구(민주정의당)로 국회에 진출해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등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성희씨와 아들 원석(재미 영화감독)·딸 소영·사위 박영호(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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