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병 전 충남대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자 한국 고고학의 선구자인 윤무병(사진) 전 충남대 교수가 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고인은 74~89년 충남대 사학과 교수로, 81~95년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최순(81)씨와 아들 기련(에프앤유신용정보 이사), 딸 나호·선희, 사위 김동국(한양대 화학과 교수)·임현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7일 오전 7시다. (02)225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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