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박사
영남대 총장을 지낸 김기동(사진) 박사가 9일 오후 9시 별세했다. 향년 80. 고인은 1947년 영남대의 전신인 대구대 법학과에 입학해 60년 영남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주현(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대우)·상현(영남대 교수)·석현(피케이팩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30분이다. (053)62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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