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승정이며 서울 신촌 봉원사 회주인 혜경 스님(사진)이 14일 오전 2시 봉원사 운수각에서 입적했다. 법랍 73, 세수 92. 혜경 스님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로 영산재보존회장과 봉원사 주지 등을 지냈다. 영결식은 16일 오전 11시 봉원사에서 봉행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