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한국화가 대산 김동수(사진) 화백이 6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 고인은 독창적 산수화풍으로 한국화단을 이끌어 왔다. 유족은 부인 구기자씨와 아들 진환(로하스 부장)·주환(유림물산 부장)씨, 딸 효림(파주여고 교사)씨가 있다. 8일 오전 발인해 포천 서능공원묘지 납골묘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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