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함세만 선생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에 투신한 애국지사 함세만 선생이 13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 고인은 황해도 웅진 출신으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천진지구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옥숙씨와 아들 경무·경래씨, 딸 미란씨가 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8시40분, 장지는 서울동작현충원이다.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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