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수계식’에서 민석(법명 공다)군이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뒤 누나 예진양의 축하 입맞춤을 받고 있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 예식은 조계사의 동자승 삭발·수계식은 단기출가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부처님의 삶과 불교의 참모습을 직접 몸으로 겪게 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수계식’에서 민석(법명 공다)군이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뒤 누나 예진양의 축하 입맞춤을 받고 있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 예식은 조계사의 동자승 삭발·수계식은 단기출가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부처님의 삶과 불교의 참모습을 직접 몸으로 겪게 된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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