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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국 서울대 교수·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도법 스님
조국(왼쪽부터) 서울대 교수·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도법 스님 등이 원효대사의 화쟁 리더십을 잇는 강사로 나선다.
조계종 화쟁위원회와 불교사회연구소는 새달 5일부터 11주 과정으로 ‘제2기 화쟁리더십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조계종 원로의원인 고우 스님·윤여준 평화교육원 원장·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종교학자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 교수 등도 강사진에 합류한다. 수강 정원은 70명이다(buddhism.or.kr). (02)730-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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