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저자 임금자(알퐁소) 수녀
<파격>의 저자 임금자(사진·알퐁소) 수녀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가톨릭 독서콘서트 초청을 받아 ‘<파격> 그후의 시대적 문제와 조선 천주교’를 주제로 강연한다.
타이완 푸런대학에서 중국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이자 소설 <중국이여, 중국이여>로 알려진 임 수녀는 서울 정릉에 있는 영원한도움의수녀회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디시의 가톨릭대학과 뉴욕주립대학에서 연구교수 재작했고 수원 가톨릭대 강단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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