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대구시 동구 동화사에서 동안거를 마친 스님들이 조계종 종정 진제 큰스님(앞줄 가운데)과 함께 대불전으로 향하고 있다. 동안거는 겨울 석달간 전국 스님들이 외부 출입을 끊고 한데 모여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동안거에는 전국 98개 선원에서 총 2196명의 스님이 수행에 참여했다. 대구/연합뉴스
5일 오전 대구시 동구 동화사에서 동안거를 마친 스님들이 조계종 종정 진제 큰스님(앞줄 가운데)과 함께 대불전으로 향하고 있다. 동안거는 겨울 석달간 전국 스님들이 외부 출입을 끊고 한데 모여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동안거에는 전국 98개 선원에서 총 2196명의 스님이 수행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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