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이웃과 함깨하는 법요식’을 연다는 취지로 성소수자인 김조광수 감독,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이 초청됐습니다.
신자들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