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배스님.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통도사 주지로 영배 스님(63·사진)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영배 스님은 경하 스님을 은사로 1966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옥천암·약사사 주지, 제11~15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호법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16대 종회의원, 울산 흥덕사 주지, 불교신문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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