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은 문화연대와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등 청소년 인권 관련 단체들이 청소년 인권 행동의 날로 선언한 날이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케이티앞 광장에서 열린 두발자유선언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두발규제가 청소년들에 대한 가장 대표적이고 폭력적인 억압’이라며 두발자유를 보장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종진 기자 step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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