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윤기원 변호사가 신임 국가인권위원(비상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 신임 인권위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과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인권위에서는 행정심판위원회,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성차별위원회 등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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