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꽃들에게 희망을’ 공연이 열린 29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의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금까지 성금 1억5천만원을 모아 14명의 난치병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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