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주비엔날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장애인 등 비엔날레 관람이 어려웠던 사람에 한해 31일부터 11월9일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노인, 심신 장애인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주비엔날레 매표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입장권 발부장소는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정문 안내소와 광주비엔날레주차장 안내소 등 2곳이며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광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