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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 장자연씨 사건을 계기로 인권침해를 당한 여성 연예인을 돕기 위한 단체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발족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 발족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여성 연예인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탤런트 고 장자연씨 사건을 계기로 인권침해를 당한 여성 연예인을 돕기 위한 단체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발족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 발족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여성 연예인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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