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5시, 서울 삼성동 장수마을 현장서
보건복지부가 최저생계비 계측을 8월말에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는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위해 ‘최저생계비 한달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서울 성북구 삼성동 장수마을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벌써 20여일이 지났고, 그동안 일반 시민은 물론 국회의원 등 많은 체험자가 다녀갔습니다. 참여연대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최저생계비 한달나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장수마을 현장에서 체험자들과 함께 ‘최저생계비, 현장을 가다’ 특별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생방송은 최저생계비 체험담을 들어보고, 최저생계비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 진단, 이후 최저생계비 책정 과정, 현실화 방안 등을 따져봅니다. <하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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