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공동대표 윤미향·사진)는 광복 65돌을 맞아 11일 ‘제930차 수요집회’를 세계연대집회로 확대해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대협은 이날 주한 일본대사관 앞을 비롯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북규슈·교토·후쿠야마 등 일본 7개 도시와 독일 베를린·대만 타이베이·미국 워싱턴 등에서 세계연대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50만 서명운동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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