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22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도티기념병원(이사장 김옥순 수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티기념병원은 1982년 개원 때부터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운영 철학으로 내걸고 저소득층·장애인·노숙자·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 환자 187만여명을 돌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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