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가수 이효리(사진)가 재능기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재능기부는 유명인사가 기부를 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자신의 재능을 콘텐츠화하고 이에 공감하는 사용자가 ‘해피빈 콩’을 기부하면 이를 모아 기부한다.
평소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보였던 이효리는 동물 보호에 대한 음원을 우선 발표할 예정이다.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한 ‘남아주세요’의 음원 수익을 전액 이효리가 지정한 유기동물 보호소(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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