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고양지역 가족 단위 봉사단체인 파주사랑시민회(회장 김인숙)와 중·고생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모임 고양나누미가 북한 영유아돕기 성금 623만9210원을 지난 3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 전달했다.
경기도 파주·고양지역 가족 단위 봉사단체인 파주사랑시민회(회장 김인숙)와 중·고생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모임 고양나누미가 북한 영유아돕기 성금 623만9210원을 지난 3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 전달했다.(사진)
1991년 창립한 파주사랑시민회와 2003년 이 단체에서 독립한 고양나누미 회원 100여명은 지난달 28일 파주시 조리읍사무소에서 먹을거리 장터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파주/글·사진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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