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지난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30일에는 신한금융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근에서 이재민 가정을 방문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케이티(KT·회장 이석채)도 수해 복구 성금 5억원을 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한편 사내 봉사 모임인 ‘KT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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