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방송인 양준혁씨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방송인 양준혁(사진)씨가 8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휴먼네트워크 선도멘토포럼’에서 ‘아름다운 100인 멘토’ 가운데 1호 멘토로 위촉됐다.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할 목적으로 휴먼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저명인사들을 ‘선도멘토위원’으로 위촉해 직접 멘토로 활동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1호 멘토’인 양씨는 현재 양준혁야구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초 야구선수를 꿈꾸는 2명의 멘티와 결연을 맺고 멘토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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