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 김상희
사회봉사단체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회장 김상희·사진)는 창립 30돌을 맞아 자선 행사를 마련한다.
한마음회는 16일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디너쇼를 연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병찬씨의 사회로 열릴 이날 무대에는 가수 김상희·권성희·김상배·이은하·현당과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박찬일 스윙밴드, 김유리 무용단, 수 코러스 등이 참여한다. 한마음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 15만원. (02)515-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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