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기자
<한겨레21> 김기태(사진) 기자의 ‘생명 OTL-빈곤과 죽음의 이중나선’를 비롯한 4편의 기사가 ‘제14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받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8일 올해 한국의 인권사각지대를 조명한 언론 보도로, ‘은마아파트 청소노동자 감전사’(류인하 <경향신문> 기자), ‘시사매거진 2580-믿기지 않는 구타, 공포의 집합, 소년원 그곳의 도가니’(김재용 <문화방송> 기자), ‘평양-소피아-서울, 그들은 아직도 망명중’(최서희 <한국방송> 기자) 등을 뽑았다. 특별상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실상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받는다. 시상식은 새달 8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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