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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뜨거운 복지논쟁’ 나이도 직업도 잊었다

등록 2011-12-05 20:03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주최로 지난달 14일 본사 청암홀에서 개강한 ‘한겨레사회정책스쿨’ 1기 첫 강좌 때 모습.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주최로 지난달 14일 본사 청암홀에서 개강한 ‘한겨레사회정책스쿨’ 1기 첫 강좌 때 모습.
한겨레사회정책스쿨 제1기 수료…정원 웃돌며 ‘성황’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개설한 ‘한겨레사회정책스쿨 2011년 제1기 기획강좌’(11월14일~12월5일)가 5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복지국가 건설의 정치경제학’을 주제로 한 제1기 강좌에서는 애초 정원보다 20여명이 초과한 120명이 수료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8차례 진행된 강의에서는 복지국가 건설의 전략과 방향을 둘러싸고 밤늦게까지 열띤 수업과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신동면 경희대 교수·오건호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섰다.

수강생은 경기도 화성의 한 여고생을 비롯 대학생·회사원·교수·교사·연구원·의사·공무원·사회복지사 등까지 다양했고, 18~65살까지 전연령층이 섞여 있었다.

‘대안대학’을 표방하는 한겨레사회정책스쿨은 내년에도 계절 또는 분기마다 사회정책스쿨을 개설할 예정이며, 제2기 강좌의 주제는 5일 폐강식 때 수강생들한테서 받은 설문조사 내용을 기초로 선정할 방침이다. 글 조계완 연구위원 kyewan@hani.co.kr

사진 윤운식 <한겨레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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